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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258 | 조회수 11,045 | 등록일 2016-03-18 11:34:35

글쓴이

브리즈번스토리

제목

예술을 사랑해서 모였다 KATU
내용


 

Korean Artistic Talent United래서 KATU랍니다. 카투로 기억하셔도 좋겠습니다. 

이게 뭘까? 호주 한인 예술인 연합회? 궁금해서, 그들의 페이스북을 연구하고, 또 그들을 직접 만나 "누구"이며 "무엇"을 해 오고 있는지 브톨이 다녀왔습니다. 필자에게 낯선 몇몇 용어들은 필자 수준에서 나름대로 쉽게 해석되어 표현될 수 있습니다.

 

분석 결과, 복잡해 보이는 카투의 실체는 거의 이 세 사람으로 요약되었습니다.

 


 

예술 특히 "음악"을 매개로 만난 이들은 젊은 20대로, 왼쪽 위 이한결씨, 왼쪽 아래 한민수씨, 오른편 김동재씨입니다. 과거 전공이나 현 직업도 실용음악, 간호, 전기 등으로 다양한 이들은, 모두 노래를 잘 하며, 한민수씨와 김동재씨는 작곡, 이한결씨는 영상과 사진에 수준급이었습니다.

 


 

 

평일 늦은 오후에, Heathwood에 있는 작업실을 찾은 브리즈번스토리 팀은, 작업실에 있는 녹음, 편집 장비들을 슬쩍 구경하고는 이들과 한국식 냉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첫 몇 마디에서부터 각자의 개성이 느껴졌던 자리에서, 창조적인 에너지가 은은히, 또는 시원하게 퍼져 나왔습니다.

프로젝트, 멤버, 스탭, 예술.... 이들의 정체? 필자에게 다소 혼란스러웠던 개념들이 나름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정리를 해 볼까요?

 

카투의 중심에는 이 세 명이 있습니다.

이들은 모르는 사이였는데 음악 때문에 만났습니다.

이들 스스로도 만들고 노래하고 보여줍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그런 걸 좋아합니다.

제대로 도와줍니다. 그래서 구슬을 꿰어 보배로 만들어 줍니다.

 

네, 이들은 창작하고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걸 잘 합니다. 자신들 뿐만 아니라 재능과 끼를 가지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싶고, 그들이 다른 사람들 즉 관객과 소통하도록 돕고 싶어합니다. 이 셋이 카투의 중심에 있지만 카투가 그들 셋에 제한되어 있지 않은 이유입니다. 그래서 함께하는 다른 사람들이 멤버나 스탭이라는 이름으로 협력합니다. 취재 당시에 7명이었습니다.

 


 

이들이 가장 끈질기게 매달 하고 있는 것은 바로 "커버 프로젝트", 기성곡을 부르는 것입니다. 3월 첫번째 곡은 Ed Sheeran 의 Photograph, 2015년 4월에 인어공주 OST로 사람 마음을 뭉그러지게 했던 곽신아씨가 다시 불렀습니다. 이렇게 노래를 불러주는 사람들을 performers 라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 대다수인, 예술인이 아닌 일반인도 카투와 무슨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첫째, 문화와 예술을 먹고 사는 관객으로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카투와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공연하는 이들은 우리처럼 호주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이웃 우리 친구들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직접 만든 창작곡에는 우리가 직접 경험했을 만한 공감이 되는 "이야기"들이 녹아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가시면 "Thank you"를 비롯한 창작곡들이 있으니 꼭 들어 보시고 읽어 보세요.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카투와 만날 기회가 있습니다. 가족 혹은 여자친구 남자친구에게 들려줄 고백의 노래가 "작품" 수준의 선물로 탄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버스킹을 할 것이다

 



 

난데 없이 버스킹이라고 했는데 필자가 알아 들을 리가 없습니다. busking은 거리공연이군요. 공연자는 busker라 한답니다. 시티에 나가시면 거리에서 공연을 하는 사람들을 보실 수 있는데, 그냥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게 아니라 시의 허락을 얻어야 한답니다. 4월 23일에 오디션을 거쳐 라이센스를 취득하면, 이후 시티 거리에서 카투를 만나보실 수도 있습니다.

 

 

카투 TV 가 나올 수도?


 

버스킹 다음 단계는 카투티비가 될 수도 있습니다. 방식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우리에게 친근한 티비의 이름으로 음악을 넘어선 각종 문화를 접하실 수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수에게 친근하고, 많은 사람이 쉽게 공연자로, 관객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음악으로 시작되었지만, 다양한 예술을 표현하고 즐기는 수요에 맞춰 카투는 패션, 사진, 영화, 벽화 등으로 다양하게 발전하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수준있는, 열린, 그래서 사람이 모이고 힘이 하나로 모이는 카투가 되기를 바랍니다.

 



https://www.facebook.com/koreanartistictalentunited/

카투 페이스북 방문하시고 좋아요 많이 눌러 주세요. 예술이 한 걸음 쉽게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추천 목록
120.22.***.184 2016-03-18 14:16:04
수정 | 삭제 | 답글

카투 응원합니다.
계속 발전하여 퀸스랜드의 자랑이 되어주길 바래요♡

120.22.***.184 2016-03-18 14:18:28
수정 | 삭제

    꼬맹이는 미래의 카투멤버?^^

123.243.***.8 2016-03-18 21:09:24
수정 | 삭제 | 답글

거 꼬맹이 귀여운데 섹쉬하네

123.243.***.69 2016-03-30 20:23:28
수정 | 삭제 | 답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호주에와서 음악을 하고싶은데 하지못하고 찾아보기만 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취미로 하시는분도 없으신것 같고, ...ㅜㅜ katu에 멤버가 될수는 없나요??

118.102.***.180 2016-04-02 22:21:02
수정 | 삭제

    퀸즐랜드 합창단에 들어오세요.4월 12일 다시 시작합니다.

14.202.***.72 2016-04-05 21:48:21
수정 | 삭제

    안녕하세요~ :D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KATU는 언제나 환영한답니다~
커버 프로젝트에 신청해 보시는건 어떠세요?
나중에 퍼포머즈 3기 모집 광고가 올라왔을때 신청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KATU 페이스북 페이지 라이크 하시고 팔로우 하시다 보면 분명 KATU와 함께하실 수 있는 방법이 있을거에요~ :)
더 궁금하신건 페이스북 메세지로 연락주시면 빠른 답장 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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