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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324 | 조회수 11,861 | 등록일 2015-11-16 09: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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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스토리

제목

사운드 오브 뮤직 뮤지컬을 보고 왔습니다
내용

넉커스 선교회 뮤지컬 정기공연. 올해는 "사운드 오브 뮤직"이었습니다.

11월14일 토요일과 15일 일요일 각각 2회, 총 4회 공연이었습니다.

 



 

  

Southbank가 아닌 Calamvale의 한 커뮤니티 컬리지 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공연자의 가족과 친구들이 주 관람객이 된다는 점에서 결과적으로 좋은 장소이기도 했다 싶네요. 주최측은 대관료를 절약할 수 있고, 관람객들은 주차 부담이 줄었을 겁니다.



 

 

 



 

 

첫 공연, 약 250석 정도의 좌석이 모두 찬 듯 했습니다.

유모차들도 많이 왔습니다.



 

 

 

뮤지컬엔 배우들 외에도 많은 스탭이 필요할텐데요, 무대 아래에는 6명의 연주자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입구가 서쪽으로 났던가요? 문이 열릴 때마다 어두운 공연장으로 강렬할 햇살이 들었습니다.



 

 

 

그러더니 그 햇살과 같이 깜짝 등장한 주연 마리아, 그리고 테마곡 사운드 오브 뮤직이 시작됩니다.



 

 

 

귀여운 수녀원 수녀님들의 노래



 

 

 

조연들의 연기들도 튀었습니다.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와 경상도 사투리



 

 

 

나는 열여섯, 너는 열일곱. 대령의 장녀 리즐과 남친



 

 

 

천둥 소리에 마리아의 방으로 몰려든 아이들



 

 

 

이 한 곡만으로도 정말 대작인 도레미송. 




 

 

 

마리아 덕분에 대령과 그 가정에 노래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대령의 약혼녀 역을 맡은 이 분 표정 연기가 돋보였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둘은 결혼까지 이어집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 시련은 위기가 되고


 

 

위기 탈출



 

 

 

긴 뮤지컬이 끝나고 무대인사



 

 

보이지 않는 여기저기서 움직였던 스탭들도 나와서 인사



 

 

 

 

넉커스 선교회 대표 폴입니다.

 


 

 

 

오른편 분이 연출입니다. 따로 인사는 하지 않으셨네요.

 


 

 

다녀오신 분들, 뮤지컬 재미있게 보셨나요?

저희는 첫 공연을 봐서 그런지 매끄럽지 않은 부분들을 많이 봤는데요, 아마 함께 보는 모든 분들이 불평보다는 함께 아쉬워해 주고 같이 마음을 썼을 그런 "우리들의" 공연이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배우들은 모두 아마추어. 주연 마리아를 비롯한 대부분의 배우들이 첫 무대였을 겁니다. 숨어 있던? 억제되어 있던? 그 재능과 끼가 스탭들과 관객을 만나 신나게 펼쳐진 시간이었을 겁니다. 행복하세요, 아프지 말고.

 


추천 목록
123.243.***.8 2015-11-16 09:43:45
수정 | 삭제 | 답글

행복하세요 아프지말고^^

130.102.***.12 2015-11-16 19:45:26
수정 | 삭제 | 답글

사실 보는 사람보다 하는 사람이 더 즐거웠을 공연 (안 가봤지만)

220.245.***.112 2015-11-17 21:32:34
수정 | 삭제 | 답글

진짜 대단하던데요. 다 아마추어라니 깜짝 놀랬어요.. 마지막 공연이라 그랬나?
기대 하나 안하고 갔다가 0진짜 티켓값 하나도 안 아깝고..
노래가 배우고 싶어졌을 정도였어요. 전 음치거든요ㅋㅋ
정말 어설픈 호주 프로들 공연보다 훨 나았어요. 스탭 및 배우 모두들 너무 수고하셨어요~
아는 사람 하나 없어 꽃 하나도 못 사갔는데...인사 할 방법도 없고....
이렇게라도 덧글로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감사합니다~

123.199.***.238 2015-11-19 00:09:42
수정 | 삭제 | 답글

저도 기대안하고 갔다가 엄청 좋았네요 내년도 아름다운 뮤지컬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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