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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235 | 조회수 5,307 | 등록일 2014-09-23 11:10:46

글쓴이

취재팀

제목

꽃세상 투움바 꽃축제
내용

 


 

봄을 빛나게 하는 꽃

꽃축제의 계절이 왔습니다.

꽃으로 유명한 곳 투움바 Toowoomba에 다녀 왔습니다.

 

한 번 꼭 가보라는 말도 여러번 들었지만 멀지 않은 거리에 썩 발걸음을 내딛기 어려웠는데요

구글은 1시간 30분 남짓 걸린다고 유혹하네요. 과연 그럴까요? 

 



 

 

오전 10시 20분 경 써니뱅크 지역을 출발한 저희 일행은

투움바에 도착해 주차를 한 시각이 12시 50분, 결국 2시간 30분이 걸렸습니다.

가는 길 약 70% 지점을 보시면 공사구간이 있습니다. 시간을 더 지체하게 만들죠.

하나 더,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치킨을 사 먹은 시간은 좀 빼야 되겠죠? 

 

 



 

휴게소에는 헝그리 잭스, 서브웨이, 커피클럽, KFC 등이 있었습니다.

우동이나 호두과자... 같은 건 없습니다.

 

어디를 가 봐야 할까? 가장 중요한 정보죠?

세 곳을 추천합니다.

 

Queens Park(투움바 진입해서 오른편)

Jananese Garden(USQ 대학교 바로 옆)

Picnic Point Park 순서로 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하나씩 소개 드리죠.

 



 

 

 

여기부터가 투움바 입구 오른편에 있는 Queens Park입니다.

가장 대규모로, 탑을 중심으로

꽃을 꾸며 놓은 곳으로 보입니다.

 



 

 

나이 많은 분들이 많이 나오셨습니다. 나이가 들어야 꽃을 볼 여유가 더 생기는 모양입니다.

 



 

 

 

수채화 같달까... 이 꽃들, 양귀비였네요. 야들야들 하늘하늘 묘한 꽃입니다.

 



 

 

여자들의 발길이 머무릅니다.

남자들의 발길은 여자들 옆에..... 머무르고....

 



 

 

 하얀 꽃도 아름답고 

 



 

 

 

양귀비를 가까이서 찍어 봤는데 제가 제 카메라로 찍어서 별로네요. 

 



 

 

 

KFC를 중간에 먹었지만 배가 고파옵니다. 오후 3시.

막연히 한국식당을 우연히 마주치길 바라며 시티를 방황하기 시작 

 



 

 

 

유서깊은 건물들이 심심찮게 보입니다. 이 시의회 건물은 1900년에 지어졌습니다.

 


 

 

 

하루 분 운동을 다한 끝에 한식당은 찾지도 못하고 검색도 안 되고

시내 중앙 쇼핑센터에 들어가서 푸드코트에서 찾은, 한국사람이 하시는 것 같은 곳

Sushi Paradise에서 점심을 주문했습니다.

꽃처럼 아름다운 음식 사진입니다.

 



 

 

 

두번째로 이동한 곳은 USQ (University of Southern Queensland), 스프링필드에도 있죠?

외국인 학생들이 대다수로 보였습니다. 그 바로 옆에 위치한, 반전같은 곳 일본 가든입니다.

작은 입구를 넘자마자 마치 일본으로 들어온 것 같았습니다.

 


 

 

들어본 적 없는 경쾌한 새소리들이 배경음악처럼 들려오는데

과연 가든은 새들의 천국, 새끼 오리들이 어미의 보호를 받으며 연못을 헤엄치고 있고



 


 

 

 

 

 

꽃과 나무와 다리와....

 










함께한 모델, 꽃과 여심






친구들과 연인과




다시 간다면 꼭 1순위로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일본 가든입니다.

 



Picnic Point Park은 이미 어두워져서 들르게 되었는데

투움바가 고지대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마운트 쿳사와 비슷한 감흥을 주었습니다.

꽃은 거의 없었습니다.

 

브리즈번과 달리 매우 쌀쌀했습니다. 

아무리 봄이지만 잠바를 반드시 가져 가시기 바랍니다.

 

저희 집에서 왕복으로 이동한 거리는 280킬로미터 가량이었습니다. 

 



돈을 몇 십불씩 내고 투어를 하는 옵션도 있었고 이미 끝난 페스티발도 있었지만

그저 차를 몰고 위의 세 군데를 중심으로 여유있게 돌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축제기간이 끝나도 꽃과 가든은 남을테니까요.

 


추천 목록
101.165.***.152 2014-09-23 22:47:41
수정 | 삭제 | 답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럼 꽃축제 끝나도 언제든지 투움바 가면 저런 꽃들을 볼 수 있는건가요?

120.22.***.138 2014-09-24 16:24:24
수정 | 삭제 | 답글

저런데가 있었네요ㅋㅋㅋㅋ 최고최고ㅋ

samurai 2014-09-25 22:39:48
| 답글

japanese garden이 제일 눈에 들어오네요~ 예뻐요~

bone&joint 2014-09-28 19:39:24
| 답글

지금이 꽃축제기간인가요?
오히려 축제기간이 끝난후에 가보는 것이 한가하고 좋지않을까도 생각되네요.
제패니즈 가든은 많은 나라 여러도시에 있는 것 같더군요. 제가 몇 달전 말레이지아 갔을 때도 이포라는 도시에 제패니즈 가든이 있더군요. 일본 정취와 문회를 외국인들에게 알려주는 중요한 공간 같았습니다.
우리 한국도 이제는 이런 문화 프로젝트를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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